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국제 마라톤대회 축제가 열린다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한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2009년 8월22일 제1회 몽골 국제 마라톤대회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린다.
 
▲     박광원 기자

몽골,울란바타르시가주최하고 대통투어 여행사가 주관하고,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 제1회 국제 마라톤대회가 "몽골 초원 세계 청청지역으로 유네스코가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정한 몽골, 일본인 등이 참가하여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번 마라톤대회를 통해서 몽골의 문화를 이해하고, 축제를 함께 즐길수 있도록 프로그램를 마련했다 몽골의 역사는 누가 뮈라고 해도 13세기전으로 거슬러 세계 정복의 꿈을 실현 하는 칭기스칸이 있었다.
 
▲     박광원 기자

그 옛날 칭기스칸 시대로 부터 내려오는 몽골인의 최대 축제인 "나담"이 공연으로 재현이 되며, 울란바타르 시립예술단의 몽골의 전통 노래와 춤인'투밍에흐' 공연이 붉게 물드는 저녁노을 따라서 초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초원위로 쏟아져 내리는 별을 바라보면서 자작나무 캠파이어, 몽골 전통음식인 '허르헉' 통돼지바비큐 파티를 통해서 세계인들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마련이 된다.

몽골 마라톤 축제 참가는 www.mongolmarathon.com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알수 있으며 참가할 수 있다.

문의 전화 02) 739-1121 대통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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