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로 인한 인명피해 없어,해경 기름 유출 방제 작업

[중앙뉴스=문상혁기자]전남 쌍용부두에서 H호가 침수.

 

10일 오전 8시 18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쌍용부두에서 정박 중이던 66t급 예인선 H호가 옆으로 기울어져 침수됐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부두에 정박중이던 66톤급 여수선적 예인선 H호가 침수돼 기름이 유출됐다.해경이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침수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흘러나온 기름이 해상에 유출됐다.

 

한편,해경은 흡착재로 기름을 거둬들이고,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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