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보호 의성군 협의회,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자연보호 의성군협의회(회장 박희용)회원 70여명은 지난 13일(토)  군립공원인 빙계계곡에서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빙계계곡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자연보호를 위한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빙계계곡은 얼음구멍과 바람구멍에서 삼복 때에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알려져 여름휴가철에는 가족단위로 야영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