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방동새마을부녀회, 뜻깊은 무료급식 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 중방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숙) 회원들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사정동에 위치한 보은의 집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밥과 반찬들로 어르신들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은의 집 무료급식소는 의지할 곳 없고 형편이 어려운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곳으로 경산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매주 월화수 지역 새마을부녀회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김진숙 부녀회장은 “작은 손길 조그마한 관심이 십시일반 모인다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것이며,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