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 실시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5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1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보건안전관리 및 청렴실천 특별교육 ▲도상훈련 및 위험예지훈련 ▲노인학대 예방교육(경북노인보호 전문기관) ▲각 과별 당면업무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서장 및 간부, 내근직원들 대상으로 ‘공기호흡기 및 CPR직무교육’을 실시해 대형화재발생시 내근직원들도 적극대처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학태 경산소방서장은 "반부패․청렴교육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공직내부에 청렴도가 개선되길 바란다"면서 관내 대형화재발생시 간부 및 내근 직원들도 언제든 현장에 투입 될 수 있도록 개인훈련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전했다.

한편, 상반기 하트세이버 대상자는 총 13명이며, 일반인 2명, 소방공무원 11명이 하트세이버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