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동 명소인 나불천 산책로와 봉원천 환경정화 활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진주시 이현동 조직단체협의회(회장 정서규) 및 관련단체는 6일(화) 오전 10시 나불천 산책로 환경정비 활동을 비롯하여 도로변, 주택가, 공한지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분리배출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청결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이현동 명소인 나불천 산책로와 봉원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전후로 담당구역별로 야간불법 투기 단속 활동도 전개하여 긴 연휴기간 깨끗한 이현동을 귀성객에게 보여주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상가지역과, 주택가를 돌면서 전단지,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지역 주민에게 깨끗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당부했다.

정정연 이현동장은 “조직단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고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여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명절음식 준비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