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폭력(아동학대)예방 보라 데이 캠페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에서는 영천공설시장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보라 데이” 캠페인을 영천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보라 데이"는 여성가족부에서 2014년 8월부터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는 영천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하여, 가정폭력(아동학대) 현수막 게첨과 영천시장내 손님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 4대악 홍보 부채 등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추석을 앞두고 평상시 보다 가정폭력 등 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경찰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전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보다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영천지역 주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