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장기화에 따른 고객서비스 강화 및 정규인력 500명 추가 선발

▲ 코레일 부산  경남  본부 는 파업 장기화 에 따라 대체일력 을 추가로  모집 한다고 했다.      © 박광식 기자


(중앙뉴스=박광식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파업 장기화에 따라 지난 10월 19일 2차 서류심사와 면접시험 등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 대체인력 67명(1차 90명 채용)을 채용완료 했다고 밝혔다.

 

고객 불편최소화를 위해 각 분야별 기준에 맞는 직무 및 안전교육 시행 후 투입

이어 코레일은 정규직 인력 50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했다.

 

코레일 현원이 약1천100명 부족한 상태에서 파업여파와 안전운행에 대한 국민 우려를 고려해 정규직 인원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며 이르면 다음 주 중 정규직 근로자 채용공고 예정 이다.

 

윤중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최후복귀명령이 10월 20일 24시로, 파업에 참가한 직원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대체인력의 분야별 철저한 교육 및 안전관리를 통해 열차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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