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에 중소기업중앙회 귀빈실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간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300만 중소기업을 대변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문화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앞으로 중소기업 문화경영에 필요한 사업 및 정책 연구, 콘텐츠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수립 및 운영, 중소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학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김영철 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유현 정책개발본부장과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이효걸 원장, 김시범 교수, 유동환 교수 외에도 대학원생 10명이 자리를 함께 하여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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