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포털 네이트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천이슬     ©선데이뉴스

인터넷포털 네이트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천이슬이 바비얼짱김슬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일 이슈를 만들어내는 김슬미에게 원조얼짱이 누구인지 겨뤄보자는것이다.

10월 9일 한국콘서바토리에서 열리는 캐스팅파티는 연예인지망생들을 위한 열린 오디션 공간으로 한때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노출되는등 이슈가되고있는 또하나의 스타발굴프로그램이다. 유명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김슬미에 이어 인터넷얼짱 천이슬이 캐스팅파티 공략에 나섰다. 화제의 인물 김슬미는 얼짱시대2가 낳은 대표적인 얼짱스타다.

한때 김슬미의 소속사 스타팩토리와 계약직전까지 갔던 인터넷얼짱 천이슬은 섹시컨셉의 모델로 피팅모델계에서 떠오르는 유망주이다. 그녀는 나이답지않은 S라인 몸매로 자신의 라이벌 김슬미를 캐스팅파티에서 뛰어넘어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하고있다.

캐스팅파티에는 유명연예인들의 참석과 유명 엔터테인먼트의 공개오디션이 진행되기때문에 연예계데뷔가 꿈인 지망생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가 아닐수없다. 참가자격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아 누구나 즐겁게 즐길수있는 하우스파티 형식의 캐스팅파티는 현재 파티참가 신청자수가 폭증하는 쾌거를 누리고있다.

슈퍼스타K2의 아류가 아닌 새로운 대국민 오디션의 장이 될것으로 보이는 제1회 캐스팅파티.  단한사람의 진정한 스타보다는 여러 연예인 지망생들을위한 교육의 장과 폭넓은 오디션의 기회가 주어질것으로 보여져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캐스팅파티내의 캐스팅스타TOP5의 주인공이 누가될것인가는 10월9일 판도라TV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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