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수 품목 재해보험 가입 당부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에서는 최근 기후온난화와 잦은 기상이변으로 폭염․태풍 등 기상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농작물(자두, 복숭아, 포도, 배 등) 재해보험을 11월부터 아래와 같이 신청․접수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전체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므로 농가는 20%만 자부담하면 된다.

 

김선주 농축산과장은 태풍, 우박 등 잦은 기상재해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가장 실질적인 대비책으로 관련 농가들이 많이 가입하여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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