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청년회 200만원, 영남산기 300만원, 중소기업융합 영천교류회 500만원 기탁

▲ 가락청년회 200만원, 영남산기 300만원, 중소기업융합 영천교류회 500만원 성금 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영천시에서 지난 6일 가락청년회(회장 김창열) 200만원, 영남산기(대표 변용성) 300만원, 중소기업융합 영천교류회(회장 박두정)에서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기탁했다.

 

영천시가락청년회(회장 김창열)는 옛 가락국의 후예들인 김해김씨·김해(하양)허씨 후손으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회원들의 뜻을 모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화산면에 소재하며 상수도 관련 펌프를 생산하는 업체인 영남산기(대표 변용성)는 사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중소기업영천융합교류회는 2003년부터 총 2,8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2016년 23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두정 회장의 취임식을 기념해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과 지속적인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처에서 모아지는 장학기금으로 명품교육도시 조성과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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