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영천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 제15대 조남월부시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조남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부이사관)이 지난 1일자로 제15대 영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조 부시장은 지난 2일(월) 아침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관내 AI 예방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한 후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또한, 3일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유기적 업무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 및 시의회를 방문하고,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들어간다.

 

조남월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천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모든 정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김영석 시장님의 강한 추진력과 직원들의 열정, 시민들의 지역사랑과 염원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77년 상주군 9급 공채임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조 부시장은 고령군 성산면장, 상주시 행복복지국장, 영덕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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