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가 제작한 웹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 이 10일 공개된다.  (자료=TV캐스트캡처)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유무역협정과 수출지원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웹 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이 1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상민, 장동민, 김종민, 박휘순, 예정화, 전지윤 등이 출연 예정이며, 두 개 팀으로 나뉘어 수출에 대한 퀴즈대결, 수출애로 해결과정 등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날 1편을 시작으로 매일 1편씩 총 8회가 진행되며, 웹 예능을 처음 시작할 때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산업부는 “초보 기업인들이 수출지원 통합콜센터인 ‘1380’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 친화적 프로그램인 웹 예능을 제작했다”며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통합콜센터인 1380 등 수출지원 시책과 수출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