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풀려 서울에서 부산 4시간 20분

▲ 명절 첫 날인 27일 오후 8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자료=한국도로공사)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설 연휴 첫 날인 27일 오후 귀성 차량으로 인한 고속도로 정체가 풀리면서 다소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서울 출발 예상 소요 시간은 강릉 2시간20분, 대전 1시간30분, 울산 4시간21분, 대구 3시간23분, 광주 3시간, 부산 4시간20분, 목표 3시간30분이다.

 

서울로 도착하는 상행선 시간 또한 동일한 예상 시간을 보이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또는 24시 콜센터(1588-2504)로 확인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도 교통혼잡예보, 소요시간, 주유소·휴게소·졸음쉼터 등을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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