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행선 정체 서서히 풀려.. 자정께 해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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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이다래 기자] 28일 설날 연휴 둘째날 서울 방향 상행선 정체가 서서히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오후 7시 기준 서울도착 예상시간은 자동차운전 시 강릉 2시간50분, 대전 3시간, 울산 4시간45분, 대구 3시간56분, 부산 5시간10분, 광주 4시간20분, 목포 4시간10분이라고 밝혔다.
버스이용 시 대전 1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부산 4시간20분으로 비교적 더 짧은 시간 안에 서울 도착이 가능하다.
상행선 정체는 오늘 자정께 해소될 전망이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또는 24시 콜센터(1588-2504)로 확인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도 교통혼잡예보, 소요시간, 주유소·휴게소·졸음쉼터 등을 확인가능하다.
이다래 기자
maynined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