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노동조합 경산지부 사랑나눔과 경산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

▲ 진량읍 매일유업 건강음료 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매일유업 노동조합 경산지부(지부장 손성만)는 지난 27일 관내가정 위탁세대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멸균두유 50박스를 진량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매일유업노동조합 경산지부는 전체직원 210명 중 170명이 가입되어있고 매년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백미 등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40주년 대의원대회를 통해 받은 축하화환 수익금으로 매일유업에서 생산하는 건강음료를 기증하여 경산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