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 반칙근절 성과 분석 보고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에서 지난19일 3층 중회의실에서 "3대 반칙근절" 특별단속 결과회의를 가졌다.
  

이날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100여일간 추진한 ‘3대 반칙근절’ 특별단속 추진사항 분석 및 향후 대책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영천경찰서에서는 3대 반칙행위 근절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활반칙 사범 36명 검거, 사이버 반칙 사범 25명 검거, 교통반칙 단속 1,577건, 교통사망사고 감소 등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심덕보 서장은 “19대 대선과 제55회 도민체전 등 치안수요가 많음에도 직원들이 3대 반칙근절에 앞장서서 노력 해 준 덕분에 교통사망사고가 감소하는 등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며 “특별단속기간은 끝났지만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3대 반칙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보완과 실천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영천을 만드는데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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