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동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홍선기)에서는 16일 제22․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차상위 장애인 2가구에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홍선기 신임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살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지난 1995년 창립해 회원 7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의 쌀통 운영과 이웃돕기성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 준 경주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에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는 지역사회단체로 자리매김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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