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최영선 기자]갑골문자와 한자는 성경, 모세 5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새겨놓은 고대 상형문자임을 발견했다.

성경으로 배우는 신비한 한자 공부...고대 상형문자 발견



목동출판사(김병섭 저, 대표 김선희)에서 성경과 한자의 관계를 밝히는 <성경으로 배우는 신비한 한자 공부>를 출간하여 주목되고 있다. 동 출판사는 이미 ‘갑골문자의 기원은 무엇인가?’ ‘성경과 갑골문자’를 출판하여 보급한 적이 있다. 

 

‘갑골문자의 기원은 무엇인가?’ ‘성경과 갑골문자’가 160글자로 이루어져 있고 한자의 모양을 중심으로 ‘성경과 갑골문자’ ‘성경과 한자’ 와의 관련성을 설명한 데 비해, <성경으로 배우는 신비한 한자 공부>는 총 550글자를 발굴하여 갑골문자와 한자 속에서 모세 5경을 비롯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의 행적을 발견하여 풍부하고 생생하게 설명한다.

 

갑골문자와 한자 모양을 통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마치 한 폭의 성화를 그림으로 보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겟세마네 동산의 경험과 십자가에 달리신 고통과 병 고침의 기적 등 마치 그 분 옆에서 지켜보는 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들을 발견하게 된다.


중국고대문헌들을 발췌하여 소개했으며, 중국 허신을 비롯한 한문학자들이 설명한 갑골문자의 변천과정을 추가로 삽입함으로써 갑골문자와 한자가 구약성경 안에 들어있는 모세 5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새겨진 상형문자라는 점에 대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의 설명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BC 1200년경에 생성된 갑골문자의 기원을 밝혀내는 단서를 제공해 준다. 즉, 갑골문자와 한자가 성경, 모세 5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새겨놓은 상형문자임을 설명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갑골문자와 한자 안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대 한국과 중국민족, 일본민족 등 아시아민족에게 주신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국의 단군신화와 중국의 삼황, 천신, 지신, 인신에 대한 신화와 비교되는 바로서 고대 갑골문자와 한자 안에서 “한국과 중국의 시조가 하나님이심”이 발견되고 있다. 

 

갑골문자와 한자 속에는 한국과 중국민족이 노아의 후손임을 노아와 연관된 한자들을 소개하여 입증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에 불교가 두 민족의 전통종교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B,C,1200년경 새겨진 갑골문자와 한자 속에서는 두 민족의 전통종교는 기독교였음이 나타나있다. 이미 당시 두 민족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했던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B.C 4년경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기록이 어떻게 B.C 1200년경 갑골문자 안에 새겨져 있는지 신약편에서 설명하고 있다.

 

갑골문자와 한자를 통해 종교적 혼란을 막을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와 중동지역에 복음을 전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갑골문자와 한자 속에서 고대 한국과 중국의 종교, 정치, 경제, 사회, 역사, 과학, 의학 등  문화의 뿌리가 이스라엘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놀랍게도 성경과 한자 안에서 찾아낸 의학상식은 현대인에게 각종 암에 이르는 불치병과 난치병을 치료하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지금 한국과 중국과 미국에서 ‘성경과 한자’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한자를 어려워하는데, 한자와 결부된 성경 이야기를 알면 한자를 쉽게 배우며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주며, 갑골문자와 한자를 통해 기독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키우는 요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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