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소방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통합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21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활동 현장경험에 따른 심리적 충격 해소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발생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소방관 회복탄력성’ 교재를 활용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우울증, 수면장애 등의 정신건강관련 통합교육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1대 1 개인상담, 희망자 및 추전자를 대상으로하는 심층심리상담으로 진행된다.

 

김학태 경산소방서장은 “현장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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