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의 신입사원 채용’에 지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신세계 블로그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신세계'의 신입사원 채용’에 지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현재 신세계의 채용사이트에는 다수의 신입사원 모집 공고가 올라와있다. 모집마감은 오늘(29일)과 다음달 6일, 10일, 12일 오후 6시 등 다양하다.

 

진행중인 채용공고는 ▲이마트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 사이먼 ▲신세계 엘앤비 ▲신세계TV쇼핑 ▲신세계 프라퍼티 등 다양하다.

 

이들 모집공고의 구분은 신입사원이며 전형방법은 지원서 접수→서류전형→면접전형(1,2차)→건강검진→최종합격 순이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인사·채용에서 '생각이 젊은 실전형 인재'와 '경력 단절 없는 여성인력 육성' 두 가지를 강조한다. 이제까지 스펙을 주로 보던 채용 방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뽑겠다는 생각이다.

 

올해도 작년에 준하는 수준인 신입사원 250여 명을 채용한다.

 

접수는 신세계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합격자 발표는 개별 유선 또는 SMS를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신입사원의 연봉도 관심대상이다.신세계 채용모집에서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이 받게 되는 초임연봉은 3000만원 수준이며 신세계 전체 직원이 받는 평균연봉은 2016년 기준 48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중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7300만원이며 여성직원의 경우는 4800만원이다.신세계 전체 직원수는 2016년 기준 3,300여명으로 평균 근속 연수는 9.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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