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신입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총 600명 선발

▲ 2017년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 소식에 지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2017년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 소식에 지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오늘(19일)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서류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서류 합격자 발표는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지원서를 접수한 지원자들이며 사무, 배선 및 송변전, 통신, 토목, 건축, IT 분야에서 총 600명을 뽑는다. 지원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통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에 한해 28일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가 이뤄지며 이후 직무면접, 경영진면접, 신체검사, 입사 순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앞서 한국전력공사는 지난달 배전·송변전 335명, 사무 200명, 통신 32명, IT 20명, 건축 8명, 토목 5명 등 4(을)직급 5등급(대졸수준) 수준의 신입사원 600명을 채용한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의 신입 사원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2015년 공채에서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기업 못지않은‘신의직장’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기업의 연봉과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한국전력공사 채용 대졸 사원의 초임은 3200만 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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