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과 같은 2.90~3.25 동결

▲ 보금자리론 11월 금리 동결    © 연합뉴스

 

[중앙뉴스=신주영기자]주택금융공사는 고정금리로 장기·분할상환하는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1월 대출금리를 연 2.90∼3.25%로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주금공 홈페이지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연 3.00%(10년 만기)∼3.25%(30년 만기)의 금리가 적용된다.


인터넷을 통한 전자 약정으로 금리가 0.10%포인트 낮게 적용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2.90%(10년)∼3.15%(30년)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 소득 7천만 원 이하면 이용할 수 있다.

 

부부합산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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