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수민 기자]겨울 비바람이 불어오는 흐린날씨속에 비가내리는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성산대교 아래에서 24일 해군 전역 군인들이 서울함 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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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들과 퇴역한 서울함에서 화려한 불꽃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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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의 상징인 서울함 출정식를 가지기 앞서 해군 전역군인들이 단결의 구호를 외치고, 다랑스런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 높였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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