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서원 문학촌 창립총회 열려...문학 예술의 꽃으로 피울 것
검정서원 문학촌 창립총회 열려...문학 예술의 꽃으로 피울 것
  • 신수민 기자
  • 승인 2018.01.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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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신수민 기자]옷깃을 여미는 추운날씨 속에 전국에서 문학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검정서원 문학촌(촌장 : 김광운)'이 9일  저녁 7시 서울 인사동 두대문집에서 50여명이 모여 창립총회가 열렸다.

 

검정서원 문학촌(왼쪽 세번재, 촌장 : 김광운)이 9일  창립총회가 열렸다. (중앙뉴스=신수민 기자)

 

김 촌장은 취임사에서 검정서원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250만 검정고시인들이 모여 검정인들의 진한 삶의 글로, 노래로, 예술로 승화하는 곳으로 문학기원 등 문화의 향기를 듬뿍 담아 품격있는 단체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검정서원은 문학적인 작품을 발표하고, 시(詩) 낭송, 무용가, 성우, 민요 창 등 다양한 예술인들과 함께 할 것이다.

 

이날 검정서원의 규정이 통과되고, 임원이 추대가 됐다. 문학촌 촌장에는 김광운, 부촌장 변상오 하나연, 운영자 정태하, 운영위원 이정순, 총무 김민주, 부총무 이갑민 등이 추대가 됐다.임기는 2년이다.

 

검정서원 촌장으로 추대된 김광운은 '더 크로스의 보컬로 활동했던 김혁건' 지난 2012년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전신 마비 상태에 빠졌던 아버지이기도 하다.

 

김 촌장은 아들 김혁건 재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1월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은 새 희망의 2017 이란 주제로 신년 특집이 전파를 타기도했다.

 

또한 아들 김혁건이 타고 다니는 휠체어는 아버지의 아이디어 제작이되어 앉아서 노래(고음)를 소화할 수 있도록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 현제 타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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