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카메라 ‘EX1’이 출시 이후 사용자 편의성과 화질 등 기능·성능면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력 IT 전문매체인 ‘Cnet Asia’에서 10점 만점에 8.2이라는 우수한 평점과 함께 저조도 촬영시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는 카메라 ‘Top 5’에 선정됐다.

삼성 ‘EX1’은 지난해 5월에 출시된 프리미엄급 컴팩트 카메라로 세계 최초 F1.8 밝기의 24mm 초광각 3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적용,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1,000만 화소의 고감도 1/1.7“ CCD와 3.0” 회전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노이즈가 적은 뛰어난 화질은 물론 촬영 장소와 위치에 상관없이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번에 삼성 ‘EX1’을 Top 5에 선정한 ‘Cnet Asia’의 숀 로우(Shawn Low)는 “삼성 EX1은 최고 밝은 F1.8 렌즈를 적용하여 어두운 장소의 촬영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튼튼한 디자인에 고해상도의 회전형 디스플레이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Samsung EX1 bright F1.8 lens, the best shooting even in low light by applying high shows the quality and robust design with high-resolution swivel display care allows the user to use comfortably)”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삼성 ‘EX1’은 지난 해 출시 이후 전세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국내를 비롯한 중국, 대만, 태국 등의 국가에서 프리미엄급 콤팩트 카메라 부문 히트 행진을 지속하고 있으며,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 가전상인 EISA(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유럽영상음향협회) Award에서 진보된 컴팩트 카메라(Advanced Compace Camera) 부문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한편, 온라인에서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인정 받고 있는 두산의 박용만 회장도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에 써 본 디카중 젤 맘에 드는 넘이다. 캐논이나 니콘 등만 썼는데 이거 써보고 깜짝 놀랬다!! 강추!! 특히 렌즈성능 발군!”이라며 삼성 ‘EX1’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자신이 촬영한 재미있는 셀프 사진도 함께 올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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