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오은서 기자]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요양병원)에서 불이나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8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다.
세종병원에 원래 입원 중인 것으로 파악된 100명 중 나머지 인원에 대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인명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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