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태 영천시장예비후보, 한방도시 명품농촌 건설 등 세가지 공약 제시
하기태 영천시장예비후보, 한방도시 명품농촌 건설 등 세가지 공약 제시
  • 박미화 기자
  • 승인 2018.04.12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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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간행 1654년『수민방』한방의서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하기태 영천시장예비후보
하기태 영천시장 예비후보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하기태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영천시의 한방체험도시화 등 3가지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하 예비후보는 ▲ 한방의서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 로컬푸드점 개설 및 경관농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 ▲ 농촌지역 복지 강화 등 3가지 공약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하기태 예비후보는 “조선시대에 영천에서 간행된 고서나 의서에는 이 지역에서 흔히 생산되는 재료를 가지고 수명을 이어가거나 장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충분히 상품화가 가능하다.“며  대한민국이 깜짝 놀랄 한방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명품 한방도시를 건설할 명분과 자료가 충분히 있으니 곧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 영천간행 1654년『수민방』한방의서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하 후보는 "경북 영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채약산(약초캐는산)’이라 부를 수 있는 산을 가졌다."고 전제한 뒤 "1654년 영천군수가 간행한 한방고서‘수민방’과 1621년 한방의서인‘이양편’같은 문화원형을 활용해 한방도시로서의 확실한 명분을 밝히는 동시에 지역의 자연자원과 한방의 문화원형들을 통해 다양한 한방음식과 건강식품, 건강습생법 등을 한방관광코스로 만들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는 한방체험도시로 만들 계획"아라고 설명했다.

▲ 권역별 로컬푸드점 개설과 경관농업 활성화로 농업소득 증대

또한 하 후보는 과일과 채소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량 거래가 가능한 로컬푸드점을 권역별로 개설하여 글로벌푸드의 폐해로부터 강소농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먹거리안정을 보장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지역농업 활성화를 통해 식재료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 지역중심의 대안농산물 유통체제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라며 "안정된 농산물 출하 시스템 구축으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새로운 농촌소득원을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 농촌지역 복지 강화
이어 하 후보는 농촌지역 복지 강화를 위해 "농촌지역에 소재한 10개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농업자연재해와 관련한 보험료 보조금을 현실화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무료급식소를 운영, 권역별로 농촌문화지원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오지마을에 마을버스 혹은 어르신 호출택시제도를 도입해 이동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자연부락별로 주치의제도를 마련, 면단위 마을주민들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하 후보는 이어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증가에 따른 대책으로 "외국인 며느리 고향방문 및 친정가족을 초대할 수 있는 비용을 일부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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