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
[중앙뉴스=정기영 기자]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의 태백시에 위치한 매봉산 자락에 '바람의 언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곳 삼수령(일명 피재)에서 매봉산 정상까지 오전 03시 사전에 예약된 개인택시를 타고 1,272m 정상 '바람의 언덕'에 도착하니 별자리 촬영을 하기위한 사진작가들의 텐트가 있고 이름 그대로 '바람의 언덕'의 매서운 바람에 가지고 간 바람막이로 추위를 달래며 무수이 떠있는 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하면서 동이 트기를 기다렸다,
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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