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소화기 사용법 시연 및 가스안전점검활동 펼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김정희)에서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대경로당, 진광경로당, 모덕경로당을 방문하여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가스 안전검검 교육을 펼쳤다.

(사진=진주시 제공)
상대동 여성민방위기동대 동절기 화재예방 (사진=진주시 제공)

이날 행사는 동절기 화재에 대비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가스누출에 대한 안전검점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교육도 같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상대동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김정희)는 “다음주 22일에도 나머지 3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휴식공간을 위해 화재예방과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방법 및 가스 안전검점 교육을 실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상대동장은 “평소 상대동 지역의 안전과 재해 대비에 몸을 아끼지 않는 상대동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있어 우리 지역에 한 건의 사고도 없다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며 우리 직원들도 행복한 상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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