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군위군은 문화가있는날 공연프로그램으로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를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공연된다.

이번 공연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문화가 있는 날’에 오페라, 합창, 무용 장르를 일반 국민이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설, 인문학, 신기술 등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공연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예술여행 더하기'사업의 선정된 작품이다.

성주문화예술회관,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영덕예주문화예술회관 3개 문예회관이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무용전공 초빙교수인 박금희 교수와 함께 만든 작품으로 ‘파 드 캬트르’, ‘ 돈키호테’, ‘호두까기 인형’등 발레의 중요 하이라이트 부분을 해설과 함께하여 발레에 대한 부담을 느꼈던 분들도 쉽고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는 지난 9월 29일 성주를 시작으로, 11월 1일 군위, 11월 30일 영덕에서 공연된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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