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26일 11:00경 북안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경찰, 면장, 이장, 경찰 협력단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영천 경찰서 제공)
치안현장 간담회 (사진=영천 경찰서 제공)

이번 간담회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18년 영천경찰서 중점 추진정책 홍보와 우범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주민 불편사항에 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제시된 문제점을 현장에서 해결 및 관련 기관에 통보하는 등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 주민들이 피부로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경찰서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인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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