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가 앞장서다 (사진=경북교육청제공)
경상북도교육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가 앞장서다 (사진=경북교육청제공)

[중앙뉴스=정태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5일(수)과 6일(목) 평산아카데미 리더스홀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1조에 따라 지역교육지원청에 설치된 기구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특수교육 연수, 특수교육관련 서비스 지원, 순회교육등을 담당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가 앞장서다 (사진=경북교육청제공)
경상북도교육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가 앞장서다 (사진=경북교육청제공)

이번 연수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김신애 부회장등 5명의 강사로 부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로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감수성 향상 방안 등의 연수와 분임토의 등의 활동으로 실제적인 장애학생 지도 방안에 대하여 깊이있게 배우고 나눌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었다.

김덕희 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장애학생들의 장애유형과 정도에 적합한 따뜻한 특수교육 지원을 센터 중심으로 해 줄것과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신장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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