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남부동 발전협의회(회장 최상열)에서는 6일 남부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지역주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경산시 제공)
『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사진=경산시 제공)

남부동 발전협의회는 도·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2012년 출범해 남부동 지역발전과 단체 간 상호협력, 주요사업 추진 및 사회활동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교환·협력하며 남부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남부동 발전협의회 회장(최상열 동장)은 ‟발전협의회에서 매년 성금 기탁에 앞장서 주신 데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더욱더 따뜻한 남부동을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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