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한국산림사업 법인협회(중앙회장 이광일)에서는 12일 오전 11시:00 경주 파티엘웨딩뷔페에서 40여명의 회원들과 ‘한국산림사업 법인협회 경북도지회 회장 이.취임식’ 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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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사업 법인협회, 경북도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기념촬영 (사진=박미화 기자)

이날 한국산림사업 법인협회 경북도지회 회장 이.취임식에는 이광일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초대회장 및 고문으로 계신 서경수. 이정현 신임회장, 사무국장 이진하, 각 지역마다 많은 이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신임회장에 대한 위촉 및 2년간 경북지역 한국산림사업 법인협회 경북도지회 활성화를 위해 열성을 다한 정승곤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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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곤 전임회장에게 공로패 전달(사진=박미화 기자)

또한, 중앙회 이광일회장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비정상적인 계약으로 산림사업 독점 횡포로 사업 및 수의계약을 일삼는 등 한국산림사업 법인협회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산림 사업에 관한 독점적 불법계약을 이제는 두고만 볼수 없다라며 단합된 힘으로 사업을 뭉쳐나가자고 토로했다.

이정현 신임회장은 새로 위촉된 부회장 김시홍 -오성용, 사무국장 이진하, 이사 김유성-임기찬-손기항-이원직, 고문 서경수-윤이윤-이해문-노양헌, 감사 이대식 등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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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김시홍 -오성영, 사무국장 이진하, 이사 김유성-임기찬-송기항-이원직, 고문 서경수-윤이윤-이해문-노양헌, 감사 이대식 등 위촉장을 전달(사진=박미화 기자)

이정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북지역의 한국산림사업 법인협회 경북도지회 활성화를 위해 안정된 자립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일 중앙회 회장은 추운날씨속에 멀리서 참석 해주신 협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과 2년동안 열성을 다해 주신 정승곤 전임회장에게 감사를 드리고, 새롭게 취임하신 이정현 신임회장에게도 경북지역의 한국산림사업 법인협회 경북도지회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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