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안동시 동부교회(담임목사 진영신)는 16일 다양한 생활필수품이 담긴 ‘사랑의 박스’ 115개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사진=안동시 제공)
다양한 생활필수품이 담긴 ‘사랑의 박스’ 115개 전달(사진=안동시 제공)

이날 전달된 ‘사랑의 박스‘는 동부교회 교인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물품으로 식용유, 참치캔, 물티슈, 세면용품 등 생필품들이 담겨 있으며,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동부교회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박스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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