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전 읍·면·동 주민자치로 문화복지 갈증 해소 기대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남 진주시 미천면사무소(면장 박계남)는 22일 면 복지회관에서 미천면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진주시 제공)
개소식에는 조규일 시장님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주민자치센터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에 이어 개소식에서는 경과보고,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말, 내빈축사,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사진=진주시 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조규일 시장님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주민자치센터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에 이어 개소식에서는 경과보고,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말, 내빈축사,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미천면 주민자치센터는 앞으로 풍물교실, 건강체조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의 여가활동과 문화복지 갈증을 해소해 나갈 전망이다.

노경섭 미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앞으로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문화․복지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지역현안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사에서“미천면 주민자치센터 개소를 마지막으로 우리시 30개 전 읍·면·동에서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라며“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기능을 높여 면민이 행복하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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