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화랑문화재연구원(원장 오승연)은 지난 2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화랑문화재연구원은 신라문화권의 중심인 경주에서 신라문화권의 문화재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문화재에 대한 자문 및 위탁 등 관련사업과 문화재 관련 학술행사 개최 및 연구서 발간 등 문화재 관련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연 원장은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이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화랑문화재연구원도 경주 발전에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화랑문화재연구원의 문화재 연구를 통해 경주시의 문화 창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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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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