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정태하 기자]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23일 설 명절 전후 대테러 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칠곡전력지사 등 테러취약시설에 대해 인력‧장비 등 전반적인 테러방호태세를 점검하고 경계근무 중인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김형률 칠곡경찰서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ISIS 선전매체가 폭탄조끼와 차량폭탄을 이용해 뉴욕을 테러공격 하겠다고 선동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테러위협과 테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만큼, CCTV 등 시설과 장비를 보완하여 경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대테러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대테러 대응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테러예방 및 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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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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