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은 지난 20일 김영철 중앙교육연수원장 및 전국 시․도 교육청 지방서기관 42명이 현충탑 참배 후 국립묘지시설물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제19회 고급관리자과정은 지난 18일 입교식을 마치고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46주간의 교육이 시작된다.
윤형중 국립영천호국원장은 교육생들에게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영천호국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계기행사를 소개하고, 미래세대 교육을 책임지시는 분들이니 만큼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심 함양에도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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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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