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하양읍(읍장 정병철)에서는 2주 앞으로 다가온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하여 지난 7일 오전부터 하양읍 청년회, 한국녹색환경협회, 무학중․고등학교 학생, 하양읍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가로수 잡초 제거 ▲하천변 쓰레기 처리 ▲가로변 환경 정비 등 관내 취약지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사진=경산시 제공)
하양읍 청년회, 한국녹색환경협회, 무학중․고등학교 학생, 하양읍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가로수 잡초 제거 ▲하천변 쓰레기 처리 ▲가로변 환경 정비 등 관내 취약지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사진=경산시 제공)

이날 강수명 시의회 의장은 “주말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하양읍과 유관단체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쾌적한 지역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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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녹색환경협회, 무학중․고등학교 학생 조산천변 정비 활동 (사진=경산시 제공)

한편, 하양읍에서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 대비 「환경정비 특별점검반」운영을 통해 ▲가로변 청결유지 ▲도심녹지관리 ▲불법광고물 정비 및 도로시설물 관리 등을 철저히 하여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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