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한만영, 황란, 권순철, 윤형근 작가가 선보이는 "자아의 메시지"

 

초이스 아트 컴퍼니가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을의 길목에 5인 작가전인  "MIND DEPTH"를 개최한다.
초이스 아트 컴퍼니가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을의 길목에 5인 작가전인 "MIND DEPTH"를 개최한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초이스 아트 컴퍼니가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을의 길목에 5인 작가전인  "MIND DEPTH"를 개최한다.

초이스 아트 컴퍼니의 초대전 "MIND DEPTH"는 여름 끝자락에 서 있는 우리에게 새로 전환되는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각자의 내면을 살펴보고 숙고할 수 있는 감상의 기회를 마련했다.

백남준, 한만영, 황란, 권순철 그리고 윤형근 작가가 선보이는 작품은 작가마다 깊은 자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자기 성찰을 위한 삶 그리고 내면 세계로 깊게 들어가야 오랜 시간 지난 후 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예술은 자아의 외침 그리고 간접 매개체로써 우리가 무의식에 도달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서 보여주는 세계에는 예술에 대한 삶의 자세와 본질이 담겨 있다. 니체는 말한다.“예술은 생을 북돋아주는 가장 큰 자극이다. 예술은 인생이 보여 주는 추악한 것, 가혹한 것, 기괴한 것까지 아무런 여과 없이 표현할 수 있다.

예술은 이런 활동으로써 생의 고뇌를 벗어나고자 몸부림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본인의 세계를 화폭 또는 조형 미술품을 통해 재창조 했으며, 일상의 오브제를 재료로 썼다.

관객은 이번 전시를 통해서 작품을 매개로 작가 세계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본인의 내면 세계까지 확장해 스스로를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 및 이미지를 차용하여 재창조된 작품들은 인간이 숙고와 반추를 기반으로 깊이 있는 내면을 투영해 깊이 있는 내면 세계를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초이스 아트 컴퍼니

초이스 아트 컴퍼니는 한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국내 및 해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풍요로운 문화 콘텐츠 형성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특히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글로벌 인적 교류가 가장 활발한 이태원에서 갤러리를 재 개관하는 것을 계기로 향후 세계적인 미술 교류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초이스 아트 컴퍼니 최윤희 대표는 독창적이면서도 높은 철학적 가치를 지닌 작품들을 엄선하는 것은 물론 장래 유망한 우수 작가들의 발굴에도 관심을 기울여 예술과 대중을 연결시키고, 그 과정을 통하여 우리나라 미술계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Yoon Hyung Guen 작품
Yoon Hyung Guen 작품

 

Hwang Ran 작품
Hwang Ran 작품
Han Man Young 작품
Han Man Young 작품
Han Man Young 작품
Han Man Young 작품

전시명: MIND DEPTH
전시작가: 백남준, 윤형근, 황란, 한만영, 권순철
전시날짜: 2019.09.25 WED – 2019.11.05 TUE
관람시간: 10am ~ 06pm / 화 ~ 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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