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 (사)한국스포츠건강협회&이영미무용학원(원장 이영미)는 26일 20번째 ‘독도의날’을 기념하며, 위안부할머니를 돕기위해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독도를 사랑한소녀들' 두번째 이야기를 무대에 올렸다.

(사진=박미화 기자)
서라벌오카리나앙상블팀(사진=박미화 기자)
강국태권도팀(사진=박미화 기자)
경주첨성대에가면 가족포퍼먼스팀이있다팀, (사진=박미화 기자)
(사진=박미화 기자)
강국태권도팀(사진=박미화 기자)

이날 행사는 경주시민 200여명과 영남대학교 박기용교수, 배진석 도의원, 이동협 시의원,  전 정종복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첨성대에가면 가족포퍼먼스팀이있다팀, 다온가야금, 블루뮤직, wave팀, 강국태권도팀, 서라벌오카리나앙상블팀, 자봉스팀, 등 댄스와 음악으로 시민들과 함께 독도사랑 나라사랑 경주사랑을 외쳤다.

공연판매 티켓 금액은 위안부할머니를 위해 전액 기부 할 예정이다.

이 영미원장은 ‘시민을 위한 줌바댄스야외수업’, ‘첨성대 광장에서 독도댄스’, 교촌마을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최부자집 흥을 나누다'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를 진행한 이 원장은 “작은 것이 변화를 준다는 말을 하면서 찾아주신 한분 한분 감사드리며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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