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체육인대회, ‘행복한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조망하다’
2019 대한민국 체육인대회, ‘행복한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조망하다’
  • 신현지 기자
  • 승인 2019.12.14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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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600여명 모여 ‘한국스포츠 현장의 현안과 해결책 방안 모색’
스포츠분야 일자리 창출과 전문·생활체육 균형 발전안 등 소통의 자리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 대한민국 체육인대회’가 개최되었다 (사진=신현지기자)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13일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19 대한민국 체육인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국스포츠 현장의 현안과 해결책 방안, 또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스포츠포럼’,‘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했으며 체육회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체육교사,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등 체육 관계자 600여명이 모여 행사의 의미를 다졌다.

특히 체육인들은 ‘행복한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조망하다’라는 주제를 통해 체육의 가치 제고와 확산방안, 스포츠 일자리 창출, 생활체육의 균형적인 발전 등을 모색했으며 학교·생활·전문체육 전반에 걸친 한국 스포츠 현장 현안 등을 진단했다.

체육회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체육교사,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등 체육 관계자 600여명이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신현지 기자)
체육회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등 체육 관계자 600여명이 함께했다 (사진=신현지 기자)

본 행사에 앞서 개회사로 문을 연 스포츠포럼의 신승호 상임대표는 “2019년 한 해 대한민국 체육계는 ‘혁신’과 ‘개혁’이 화두였다”며“이제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서는 성찰과 개선을 토대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고 우리 체육인들이 더욱 심기일전은 물론 체육인 스스로 연구하고 공부하여 정부에 여러 가지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열리는 토론을 통해 한국 체육의 미래를 위한 실제적인 방안들이 제시되고 체육인들의 마음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근대체육 100년의 역사 속에서 동ㆍ하계올림픽 등 세계 4대 스포츠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세계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했고 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스포츠와 함께 행복해지는 국민행복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대한체육회는 자체 혁신계획을 세워 변화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 체육인들이 주체적으로 쇄신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신현지 기자
사진=신현지 기자

그러면서“오늘 행사는 체육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정부의 정책에 반영되어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 조성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사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다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조재기 이사장도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스포츠는 국민의 행복과 살의 질을 좌우할만큼 중요시되고 있다.”라며 “우리 스포츠도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의 균형발전으로 국제스포츠계에서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지키고 국민누구나 행복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 퀴즈로 하나 되기’ 0, × 게임을 즐기고 있는 체육인들 (사진=신현지 기자)

아울러 조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의 행복한 일상이 되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더 많이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 톡 콘서트에서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소속의 김대희 박사가 발표자로 나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을 주제로 체육회 통합 후의 경과와 미래 전략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고, 중앙일보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는 '한국 스포츠 현장의 현안과 해결책', 대한체육회 이병진 감사실장은 '스포츠 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면서  모인 체육인들과 함께 스포츠관련 현안 문제와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밖에 한남희(고려대 교수), 김세훈(경향신문 기자), 박재현(한국체대 교수) 등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스포츠 관련 일자리 창출에 대한 요구와 전문·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실천방안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것으로 행사의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악가 출신의 남성 4인조 그룹 ICF(팝페라그룹 엘페라)의 ‘찬조 공연이 펼쳐져 체육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스포츠 퀴즈로 하나 되기’ 0, × 게임으로 체육인들의 폭 넓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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