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민 아무일 없어야 영국서 격리 안된다...21일 한국서 오른팔 골절 수술
손홍민 아무일 없어야 영국서 격리 안된다...21일 한국서 오른팔 골절 수술
  • 윤장섭
  • 승인 2020.0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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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손홍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야 자가격리 조치가 없을 것

 

손홍민이 21일 국내 병원에서 오른팔 골절 부위에 금속판과 나사못을 이용한 접합 수술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손홍민이 21일 국내 병원에서 오른팔 골절 부위에 금속판과 나사못을 이용한 접합 수술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경기도중 부상을 당해 한국에서 오른팔 골절 접합 수술을 받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영국으로 돌아가도 자가격리 조치가 없을까 하는 우려에 대해 토트넘 구단은 손홍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믿고 있고 감염증(코로나19) 중세가 없다면 자가격리 조치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외국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사태는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한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를 하는 국가는 베트남과 싱가포르, 필리핀, 일본을 포함해 총 21곳이며 입국 절차가 강화된 국가까지 포함하면 총 42개국이라고 밝혔다.

손홍민은 지난 16일 애스턴 빌라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 전반전에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면서 넘어져 오른팔 전완골부 요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손홍민은 3일 뒤인 19일, 수술을 받기위해 한국으로 들어왔고 21일 국내 병원에서 오른팔 골절 부위에 금속판과 나사못을 이용한 접합 수술을 받았다.

손홍민은 토트넘 구단에 한국 의료진에게 수술받기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한국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시아 지역(중국, 한국)에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이 고국에서 수술을 받도록 토트넘 구단이 허용한 것은 손홍민의 팔 부상이 지난 2017년에 당한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에 있던 손홍민이 이번 주 중으로 영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는 것도 덧붙였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코로나19에 대한 영국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영국으로 돌아가도 부상부위의 재활에 집중해야 하는 많큼 복귀 시기는 불투명 하지만 토트넘 구단이 선정한 2월의 골 후보에 포함됐다.

26일(한국시각)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2월의 골 후보 6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 득점과 아스톤 빌라전 득점을 2월의 골 후보에 선정했다. 토트넘 구단은 2월의 골 선정을 위한 팬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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