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를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를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중앙뉴스=김상미 기자] 삼성화재가 ‘미스터 트레이너’ 신규 광고 새얼굴을 선뵈었다.

미스터트롯에서 호흡 맞춘 장민호, 정동원의 선한 배려심과 긍정적인 모습에 삼성화재의 신규 광고모델로 발탁된 것.

1일 삼성화재는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를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광고에서는 ‘고객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파트너는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건강파트너송’과 ‘건강댄스’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일상생활에서 삼성화재와 만나는 순간을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표현을 통해 재미를 더한 바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국민 파트너로 인기를 모은 장민호와 정동원이 새로운 모델이다. 

이는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선한 배려심과 긍정적인 모습이 삼성화재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두 모델의 선정 소식이 알려지자 삼성화재 직원들 사이에서도 둘의 파트너십을 칭찬하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풀어내 화제가 되었던 ‘천만다행송’을 두 파트너만의 새로운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건강파트너송’으로 선보인다. 

‘건강파트너송’과 더불어 신나게 ‘건강댄스’를 함께 추며 ‘건강파트너는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내용의 삼성화재의 새로운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TV, 신문 지면, 옥외 광고탑 등의 경로를 통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동반자로서의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에 맞게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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