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어디까지 왔나...정책토론회 열려
스마트시티 어디까지 왔나...정책토론회 열려
  • 박광원 기자
  • 승인 2020.11.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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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 중간점검 및 개선과제를 논하다

[중앙뉴스=박광원 기자]국회의원연구단체‘스마트라이프도시포럼’(대표의원 황희)과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스마트시티 어디까지 왔나”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어디까지 왔나 정책토론회가 18일 국회에서 열렸다.사진은 토론을 마치고 단체기념찰영을 했다.(사진=황의 의원실 제공)
스마트시티 어디까지 왔나 정책토론회가 18일 국회에서 열렸다.사진은 토론을 마치고 단체기념찰영을 했다.(사진=황의 의원실 제공)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의 중간점검을 통해 사업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검토하고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K-뉴딜위원회 디지털뉴딜분과 강병원 위원장, 맹성규 의원, 홍성국 의원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기조발제자로 나선 정재승 세종 스마트시티 MP는“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중간점검”을 주제로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지정 이후의 추진 경위와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마스터플랜의 주요내용, 공공-민간이 함께하는 사업추진체계인 특수목적법인(SPC)의 기본방향과 스마트서비스 구축 및 운영 등 대해 발표했다. 또한 국가사업의 위상에 맞지 않는 조직ㆍ체계ㆍ역할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면서 국가시범도시의 위계 확립, 마스터플랜 구현 및 지속성 유지, 실험성·공공성·혁신성 실현을 위한 국가시범도시 특별법 제정을 제안했다.

이어 황종성 부산 스마트시티 MP는“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현황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정 발표 이후의 주요 실적과 스마트빌리지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SPC 주도로 인한 테스트베드 역할 및 공익성 약화, 혁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활동 미흡, 시범도시에 국한된 사업 추진으로 인한 확산 한계 등을 지적하며 다부처 협력 강화, 연계지역 확산, 모의도시 구축, 플랫폼 공공성과 상호운용성 확보를 제안했다.

기조발제 이후 진행된 토론에는 허나윤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팀장, 이재용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장,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장, 박정권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국가시범도시사업단장, 임동진 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시티처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황희 의원은 “세종 5-1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 국가시범 스마트도시는 백지상태의 부지에 4차산업혁명 요소기술을 적용하는 테스트베드(Test-Bed)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오늘 토론회는 세종·부산 국가시범도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올바른 개선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스마트시티가 수준 높게 진화하고 폭넓게 실현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토론회 개최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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