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북]계명대, 경산,경주,영천, 포항,밀양
[오늘의 경북]계명대, 경산,경주,영천, 포항,밀양
  • 박미화
  • 승인 2020.11.25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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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호흡기내과 박순효 교수 “기저질환 치료 전략" 수립이 중요
'경산시-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2020년 단체협약 체결
경주시,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 암곡동 일대 환경정화활동
영천시교육청 청통초, 시안미술관에서 전교생 대상 ‘미술관 체험학습’ 행사
포항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
포항시, 학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
밀양시,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계명대]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는 영향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지난 2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9명 늘었다. 지난 18~22일동안 300명대를 기록하다 전날 271명을 기록한지 하루만에 다시 300명 선을 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대전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나와 코로나 대유행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계명대 동상병원 호흡기내과 박순효 교수  (사진=박순효교수 제공)
계명대 동산병원 호흡기내과 박순효 교수 (사진=박순효교수 제공)

최근 감염 전파가 무증상, 경증 감염자로 누적되고, 이로 인한 지역 사회 가속화로 진행되며 소규모 지인 모임이나 사우나, 식당, 학교, 등 감염 전파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이같은 확산세는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는 영향이다.

이와관련 계명대 동산병원 호흡기내과 박순효 교수는 '코로나 19'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사망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중증 환자를 빨리 찾아내 음압병실에서 치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기저 질환 환자와 고령자 환자를 음압병실에 빨리 입원시키고 빠른 치료를 받도록 해 사망률을 낮춰야 하고 갑자기 환자의 상태가 악화하면 의료팀 전체가 매달려 에크모를 사용하는 등 급성 호흡곤란증후군을 잡아야 하는데 이때 의료팀 전체가 매달릴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한 사람은 코로나 19에 큰 문제가 없으나 고령자는 상황이 다르다”며 “나이와 기저질환을 고려한 알맞은 치료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산]시정발전을 위한 상생파트너로 공무원노사관계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 기대

[중앙뉴스=경산시,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와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미정)은 24일 소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체결식을 가졌다.

'경산시-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2020년 단체협약 체결식  (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2020년 단체협약 체결식 (사진=경산시 제공)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해 7월 29일 노동조합 설립 후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 8월 14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3개월간 3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협약은 전문, 본문 68조, 부칙 6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 정기적인 ‘노사 화·통 간담회’ 개최 △ 특별휴가 현실화 △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 △ 건강관리 및 출산장려 지원시책 마련 등 노·사간 소통기회 확대와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 및 실질적인 후생복지 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합의를 이뤄낸 공무원노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와 노동조합이 시정발전을 위한 상생파트너로서 공무원노사관계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미정 위원장은 “집행부에서 노조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에 힘과 지혜를 모아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한 건전한 공직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2019년 7월 29일 설립되어, 현재 1,300명(97.3%)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경주]“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 하나하나가 모여 자연을 훼손할 수 있어"

[중앙뉴스=경주시, 박미화 기자] 경주시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종학) 회원들은 24일 청결한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암곡동 일대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암곡동 일대 도로변 환경정화활동  (사진=경주시 제공)
암곡동 일대 도로변 환경정화활동 (사진=경주시 제공)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 남녀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암곡동 일대 도로변의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윤종학 회장은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 하나하나가 모여 자연을 훼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든 시민, 관광객들이 알아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한 보덕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연일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봉사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보덕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전문가의 자세한 설명과 학생들의 질문 이어져...미술에 대한 안목과 호기심 한층 높아져 
 
[중앙뉴스=영천교육청청통초, 박미화 기자] 영천시 영천교육청 청통초등학교(교장 김중환)에서는 24일(화) 09:00부터 3시간동안 시안미술관에서 전교생 대상으로‘미술관 체험학습’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안미술관에서 전교생 대상 ‘미술관 체험학습’ 행사 (사진=영천시 교육청 제공)
시안미술관에서 전교생 대상 ‘미술관 체험학습’ 행사 (사진=영천시 교육청 제공)

이날 행사는 지곡초등학교와 함께 운영하는‘2020 공동교육과정 운영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는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동일한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다른 날로 운영했다.

먼저, 학생들은 미술관 관람을 했는데, 전시미술품에 대한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져 미술에 대한 안목과 호기심이 한층 높아진 모습이었다. 그 외에도 나만의 전등만들기, 데코타일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데코타일 만들기 활동은 평소 접촉이 적었던 고학년과 저학년 학생들이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전체 작품스케치 뿐만 아니라 채색활동에서 고학년학생들이 저학년 동생들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돕는 모습이 활동 내내 이어진 것이었다.

정○○학생(6학년)은“부산에서 얼마전 전학을 왔는데 도시에서 한번도 하지 않았던 미술관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고, 후배들이 와서 도와달라고 할 때에는 금방 친해지고 나도 모르게 더 열심히 도와주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포항]피해구제지원금 지원 확대를 위해 정부 지원外 지방비 부담근거 마련
 포항시 요청대로 피해자 권리 보호 위해 재심의, 소멸시효 특례 추진
 피해주민의 뜻 담긴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중앙뉴스=포항시, 박미화 기자] 포항지진 피해주민이 요구해왔던 대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이 개정된다. 포항시는 포항지진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1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피해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특별법에 반영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다. 이에 이번 법률 개정으로 주민들이 요구했던 100% 피해구제지원을 위한 지자체 지원의 법적근거와 피해주민의 권리 보호를 위한 재심의 절차, 손해배상청구권 소멸시효 특례를 마련하게 됐다.

우선 피해구제지원금 지원 확대를 위해 정부 지원 외에 포항시와 경북도가 부담하는 20%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된다. 피해구제지원금의 재원은 국가와 관계 지자체가 부담하고, 재원 부담비율은 시행령에 위임하는 것으로 법률이 개정된다.

또한, 현재 피해구제 결정에 대한 재심의 규정이 없어 피해구제 신청인이 결정에 불복할 경우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행정심판․소송 등을 청구해야 하는 부담이 있으므로, 신청인의 이의 제기권을 보장하고자 재심의 절차가 도입된다.

피해구제 결정에 이의가 있으면 결정통지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재심의 신청이 가능하며, 2개월 이내에 재심의 결정이 이뤄지게 된다.

아울러, 포항지진 발생 후 국가 및 사업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의사가 있어도 기간이 경과하여 소송을 제기하지 못하는 피해자가 없도록 소멸시효에 관한 특례도 만들어진다.

피해자 권리 보호를 위해 민법상 손해배상청구권 소멸시효를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며, 피해구제 신청(재심의 신청 포함)이 있는 경우 소멸시효가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특례규정도 두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정부는 특별법 개정과 함께 실질적인 피해구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폭넓은 피해 인정과 현장조사에도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우리 시도 피해구제 신청접수가 마무리될 때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구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지진특별법은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를 통해 포항시의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제정․공포됐으며, 이 법에 따라 피해자 인정 및 피해구제지원금 지급 신청․접수가 9월 21일부터 시작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포항]총 394억원 투입... 2023년 6월 준공 - 28년 만에 복원
 도심내 하천과 그린웨이가 어우러진 또 하나의 관광명소 기대
 자연친화형 도시공간 창출로 수생태계 회복과 쇠퇴한 구도심의 활성화 기대

[중앙뉴스=포항시,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24일 오후 학산천 현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시·도의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4일 오후 학산천 현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시·도의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포항시)
포항시는 24일 오후 학산천 현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시·도의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포항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도심지 내의 복개된 양학천, 칠성천, 두호천, 학산천 등 4개 하천의 복원을 위해 ‘도시하천 생태복원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과 복개현황측량, 교통량조사, 수질 및 생태계조사, 관련 계획 조사 등을 실시해 왔다.

이에 따라 도심 4개 복개 하천 중 시범사업으로 우선 선정되어 추진되는 이번 학산천 복원사업은 1990년대 악취와 쓰레기로 오염되어 개발계획에 따라 20년 이상 복개되어 도로와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약 900m 구간을 국비 182억원, 도비 64억원, 시비 148억원의 총 사업비 39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6월까지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자연친화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주요사업 내용은 전체 폭 23m를 복개철거하고 10m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산책로, 친수 및 생태체험 공간과 수질 정화용 수생식물도 식재하여 자연친화형 교육 및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학산천 복원구간이 우현도시숲을 거쳐 동빈내항으로 이어지는 지리적·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도심환경개선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산천은 그린웨이 도시숲(우현동 일원)과 중앙동 일원 도시뉴딜사업(구 수협창고 및 동빈내항)으로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그린웨이 도시숲에서 출발하여 해양그린웨이로 연결되는 육지와 바다를 잇는 통로를 연결함으로서 육지와 하천 바다를 연계한 친수공간을 시민에게 돌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학산천 복원사업은 기존의 도시∙오염하천에 대한 치수 위주의 하천정비에서 벗어나 「생태하천, 친수하천, 문화하천」 이라는 정비계획 기준을 가지고 원래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하천으로 복원될 예정이다.”며, “학산천은 향후 양학천, 칠성천, 두호천복원사업의 추진방향 등 계획의 지표가 되고 향후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나머지 도심하천을 단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340억원을 추가로 들여 학산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상습 도시침수 지역인 좋은선린병원 일대를 학산 배수구역으로 정하고 총 넓이 4.07㎞ 구역에 기존 우수관로 정비 및 펌프장을 설치하고 이들 관로는 학산천과 연결해 동빈내항으로 흘려보내 도시침수 피해방지 등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공사기간 동안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구간별로 나누어 첨단공법을 적용해 진행할 계획이나 불가피하게 교통통행 불편과 소음·공해 등의 생활불편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밀양]‘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 후속 캠페인 “함께하는 이웃이 되어주세요” 진행

[중앙뉴스=밀양시, 박미화 기자] 경남 밀양시에서는 24일 삼문동 일원에서 밀양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5명과 함께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문동 일원에서 밀양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5명과 함께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사진=밀양시 제공)
삼문동 일원에서 밀양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5명과 함께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사진=밀양시 제공)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라는 주제로 진행한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으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뜻인 “함께하는 이웃이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밀양시 1인가구 고독사 예방지원사업 리플릿을 일반시민에게 배부해 사업을 홍보하면서 “당신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 71명 중 65명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며, 도와줄 의향도 있다고 조사됐다.

이정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밀양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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