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더더더 대응 강화
경북도의회,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더더더 대응 강화
  • 박미화
  • 승인 2020.12.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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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화된 방역기준 단계별 적용으로 본회의 및 상임위 운영
더 촘촘한 방역망 구축으로 코로나 유입 차단 및 행사 축소․연기

[중앙뉴스=경북도의회,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및 공직부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라 「코로나 19 더더더 강화계획」을 수립하고 대응수준을 더욱 높여 나간다고 밝혔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본 회의장 전경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이번 조치는 완벽한 방역대응을 통해 차질없는 의회 운영을 해나가기 위한 것으로 도의회 회의운영과 청사방역, 주요행사의 3대 분야에 걸쳐 ‘강화’와 ‘세밀화’, ‘축소’를 핵심 키워드로 전략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도의회 회의운영에 있어서는 더 강화된 방역기준을 단계별로 적용해 나간다. 본회의장에는 전 의원이 참석하되, 집행부 관계자 동행을 최소화하게 된다. 상임위원회 회의는 50명 미만으로 운영하고 좌석간 거리띄우기와 함께 1회용 마이크 커버 사용으로 회의장내 전파를 차단한다.

이와 더불어 △ 전원 마스크 착용으로 개인방역을 하는 한편, △ 공간방역을 위해 청사 소독과 본회의장 소독에 더하여 상임위 회의실도 회의 전 추가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 청사출입시 1차 체크와 본회의장 출입구에서의 2차 체크로 출입방역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 공공부문 방역단계 완화시까지는 방청객 방청 또한 제한할 예정이다.

그리고 청사내 코로나 유입차단을 위해서 더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해 나간다. 내부직원을 통한 감염병확산 방지를 위해 △ 전 직원 1/3 재택근무 자율참여를 하고, △ 불요불급한 외부 출장 및 모임과 회식 등은 취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 비접촉식 체온계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추가 확보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청사내 외부인으로 인한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 건강음료와 배달음식 택배 등 외부물품 수령함을 청사외부에 설치하고, △ 지하 엘리베이터 차단과 함께 지하 계단출입문도 전면 폐쇄하여 모든 출입동선이 열감지기를 거치도록 단순화 하였다. 이와 함께 △ 청사후문에 근무부스와 근무자를 추가 배치하여 출입인원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회의관계자로 인한 청사내 밀집방지를 위해 △ 지정된 공간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한 좌석배치로 적정인원 외에는 외부로 분산하고, △ 복도 등 특정 공간내 밀집하지 않도록 실내공간의 생방송 모니터는 차단하고 모바일 시청을 유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연말연시 주요행사에 대해서도 축소와 연기를 할 방침이다. 우선 도의장 명의의 협조문 발송을 통해 도의원의 연말연시 지역의정활동간 방역지침 준수와 지역주민들의 본회의장 방청 및 의회방문 자제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올해 송년회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대폭 축소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이번에 마련한 코로나19 대응계획을 통해 그 동안의 방역추진 과정상의 미흡한 점이 더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의회에서는 더 강화된 기준 적용과 더 촘촘한 방역망 구축, 그리고 각종 행사의 축소․연기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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